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9주차 (문단 편집) === 총평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866&l=4700826|CJ vs 스베누 요약]] CJ 입장에선 경기 자체는 이겼으나 아쉬움이 남았다. 미드 이즈를 저격하는 픽밴 능력, 주전들의 운영 능력 등은 좋았으나 스베누를 얕보고 신인들을 대거 기용했다가 대패하면서 득실에서 +1에 만족해야 했다. 감독,코치진의 만용으로 인한 패배라 더욱 쓰라릴 듯. 신인 중 트릭만 투입한 3세트에서 이기면서 트릭의 능력 자체는 인정 받았으나 맥스에 대한 여론은 상당히 좋지 않다. 헬퍼나 트릭은 백업 자원으로서의 기용 가능성을 충분히 시사했지만[* 특히 헬퍼는 KT전 1세트에서 럼블 장인다운 환상적인 이퀄라이저로 MVP를 수상했으며 진에어전 1세트 대역전극의 숨은 공신이기도 했으며 1경기에서도 이퀄라이저는 잘 깔았다.], 맥스는 먼저 출전했던 KOO와의 2라운드 2세트나 이번 경기에서 별다른 장점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 반면 스베누는 1세트는 가져왔으나 삼성전, KT전과는 달리 상처만 남았다. 1세트의 승리는 대부분이 2군 선수들로 구성된 상태의 CJ에게 따낸 거였고 CJ의 주전들로만 나온 2세트는 손도 못 쓰고 졌으며, 사신의 필살기 미드 이즈리얼이 나온 3세트에선 이게 정말 KT의 뒤통수를 날린 이즈가 맞는지조차 의심스러워질 정도로 CJ에게 제대로 봉쇄당했다. CJ 주전들과의 격차를 뼈저리게 깨달은 건 물론이고 상위권 팀들에게는 그저 연습 상대로밖에 비치지 않는다는 사실에 자존심에도 금이 갔을 것이다. 지난 경기에서 스베누가 분전할 때는 사신의 미드 이즈리얼이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그나마도 풀어서 쥐어준 뒤 파해할 수 있다는 것을 CJ가 증명했기 때문에 더 상처가 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